모인, 블록체인 기반 VR플랫폼 `오아시스시티` 프로젝트 본격 추진

오아시스시티 옥재윤 대표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전세계 가상현실(VR)업계 최초로 광섬유 기반 센서를 이용한 풀바디 모션 트래킹 기술을 개발한 벤처기업인 모인(Moiin)이 리버스 암호화폐공개(ICO) 프로젝트인 오아시스시티(Oasis City)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VR 산업은 글로벌 IT 연구 및 자문기관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2019년 10대 전략 트렌드를 보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로 꼽히며 해마다 세계적으로 시장 규모가 성장하고 있다. 게임시장 조사 및 데이터 분석 업체 수퍼데어타 리서치(SuperData Research)의 자료에 따르면, 세계 VR 시장은 2016년 36억달러 규모에서 올해 121억달러로, 2020년에는 404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오아시스시티 프로젝트는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VR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여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반 VR플랫폼을 만들고자 한다. 오아시스시티측은 “자체 보유한 원천 VR 기술과 블록체인을 결합해 만든 오아시스시티 플랫폼 구현을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균형적인 발전과 물리적 공간에 대한 제약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아시스시티는 3가지의 핵심 콘텐츠 구현 기술을 적용하여 사용자와 VR 구성요소가 상호작용을 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첫째 체감형 콘텐츠는 FPS, 아케이드 게임처럼 특정 공간을 활보하며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다. 둘째 상호 교감 콘텐츠로 사용자가 VR 구성요소와 상호 교감하고 변수에 따라 다르게 행동하는 콘텐츠를 말한다. 마지막으로, AI콘텐츠는 VR콘텐츠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각 상황과 변수에 따라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한 콘텐츠를 말한다.

오아시스시티측은 “매주 기술 시현 및 설명회를 매주 개최하고 있으며 실제 오아시스시티가 보유한 기술력과 진행중인 개발 내용들을 참여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아시스시티 플랫폼에 사용될 OSC토큰은 최초 ERC20토큰 형태로 제공되며 추후 자체 개발된 오아시스시티 코인과 1:1비율로 교환 될 계획이다. OSC의 총 발행량은 60억개 이며 이중 30억개의 OSC는 ICO를 통해 판매된다. 현재 프라이빗(Private) 세일을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15일 1차 프라이빗(Private) 세일이 종료될 예정이다. 이후 프리세일 및 퍼블릭(Public) 세일을 진행하며 계획된 ICO를 진행할 계획이다.

2018-11-27T14:46:4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