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슈어마이어’,오아시스시티 개발을 위한 1000억 펀드조성

2018년 11월부터 ㈜모인(Moiin)에서 진행하는 리버스ICO인 블록체인 기반 VR플랫폼 ‘오아시스시티’에 어드바이저로 합류한 “에릭 슈어마이어”가 방한했다.

에릭 슈어마이어는 글로벌 게임업계에서 유명한 인물로, 8개 이상의 회사를 설립해 모두 성공적인 IPO 등을 통해 회사를 매각했고, 징가의 제품 담당 임원, 마이스페이스의 CTO, 카니보어의 최고 전략담당 임원, 루미너리게임스의 CEO 등을 역임했다.

또한, 게임에 미터법으로 움직이는 접근법의 창시자로 여겨지며 글로벌 게임시장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친 인물로 평가 받는다.

글로벌 시장 황금의 손이라고 불리는 에릭 슈어마이어는 지난 11월 오프라인 밋업(Meet-up)을 통해 가상현실 도시인 ‘오아시스시티’에 글로벌 어드바이저로 합류함과 동시에 개인자금을 통한 투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었다.

게임업계 거물 `에릭 슈어마이어`, 오아시스 시티 개발을 위한 1,000억 펀드 조성

에릭은 ㈜모인의옥재윤 대표와 KIST를 방문하여 풀 바디 슈트에 들어갈 FBG섬유를 활용한 모션캡쳐 기술을 직접 확인했다. 모션캡쳐 기술은 VR 분야에 있어 핵심 기술이자 기존 기술이 가지고 있는 오차의 한계를 극복한 기술이다.

또한, FBG섬유를 적용하여 생산비용을 낮춰 VR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으며, KIST 개발 연구원인 김진석 박사가 2019년 제 54회 발명의 날을 맞아 해당 기술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에릭은 ㈜모인의 본사를 방문하여 ‘오아시스 시티’ 플랫폼과 360도 VR 롤러코스터, 레이싱 시뮬레이터, FPS 게임을 하며 ㈜모인의 일부 기술을 체험하기도 했다.

이번 방한에서 에릭은 “‘오아시스 시티’ 플랫폼에 참여하게 될 기업들을 위해서 ㈜모인과 1,0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하기로 결정했으며, VR의 혁명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모인의 옥재윤 대표는 “‘오아시스 시티’ 플랫폼은 세계를 바꿀 수 있는 New Internet이며, 앞으로 거대 그룹의 CEO, 대규모의 글로벌 기업, 펀드, 기관들이 대거 참여하게 될 것이다.저 역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번 대규모 펀드 조성으로 가상현실 도시 ‘오아시스 시티’의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2019-07-19T11:51:27+00:00